옴 진드기, 재수 옴 붙었다

2024년 01월 23일 by 삶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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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은 피부에 기생하는 옴 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피부질환으로, 피부 접촉에 의해 쉽게 전염된다. 옴은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명이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저소득국가와 고령자, 면역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옴은 강한 가려움증과 피부염을 유발하고, 2차 감염이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옴은 치료가 가능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옴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는 옴의 진단과 치료, 예방, 감염관리 등에 대한 인식과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국내 옴 발생 현황과 문제점

국내에서는 1980년대에 약 10%에 달하던 옴 발생률이 1990년 이후 1% 미만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2006년부터 노인요양시설에서 옴 유행이 보고되기 시작하면서, 옴 환자 사례 보고와 실태조사 결과가 증가하였다. 또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옴 진단코드명(B86)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약 4만명에서 5만명으로 증가하였으며,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연령대는 80세 이상이었다. 이러한 국내 옴 발생 현황과 문제점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 옴 감염은 노인인구에서 가장 많고, 집단 생활을 하는 장기요양시설 거주와 관련이 있다. 이는 노인들의 피부가 건조하고 민감하며,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옴 진드기에 쉽게 감염되고, 장기요양시설에서는 환자들의 피부 상태를 체크하거나, 환자들이 사용하는 물품을 소독하거나, 환자들 간의 접촉을 제한하는 등의 감염관리가 어렵기 때문이다.
  • 옴 감염은 병원에서도 흔하지 않은 감염으로 간과되거나 무시되기 쉽다. 그러나 옴 감염이 병원에서 발생하면, 환자나 직원에게 2차 감염이 발생하고, 감염관리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며, 직원에게는 정신적 피해와 근무제한과 같은 2차 피해가 생길 수 있다. 병원에서 옴 감염이 증가하고 있고, 장기요양시설에서의 전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최근에 발생하는 병원 옴 감염의 구체적인 실태는 파악되고 있지 않다.
  • 옴 감염은 사회적으로 차별과 오명을 받는 질환으로, 옴 환자들은 자신의 질환을 숨기거나, 치료를 받지 않거나, 치료를 완료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옴 감염이 불결하고 부정한 행위와 연관되어 있다는 편견과 오해 때문이다. 옴 감염은 재수가 없거나, 옴이 붙었다는 말로 비하되거나, 조롱되거나,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는 옴 감염의 예방과 치료, 감염관리를 어렵게 만들고, 옴 환자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옴 감염의 예방과 치료, 감염관리 방안

옴 감염은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올바른 진단과 치료, 예방, 감염관리를 통해 완치할 수 있다. 옴 감염의 예방과 치료, 감염관리 방안은 다음과 같다.

  • 옴 감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옴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옴 환자가 사용한 물품을 공유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청결하게 관리하고,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옴 감염의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옴 감염에 대한 인식과 지식을 높이고, 옴 감염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는 것도 필요하다.
  • 옴 감염의 치료를 위해서는, 옴 진드기를 죽이는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옴 진드기를 죽이는 약물은 피부에 바르는 크림이나 로션, 구강으로 복용하는 정제 등이 있다. 옴 진드기를 죽이는 약물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확하게 사용해야 하며, 치료 기간 동안에는 옴 환자와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옴 진드기를 죽이는 약물 외에도, 가려움증을 완화하기 위한 스테로이드 크림이나 항히스타민제,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항생제 등이 필요할 수도 있다.
  • 옴 감염의 감염관리를 위해서는, 옴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조사하고, 치료하고, 추적하는 것이 중요하다. 옴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은 옴 진드기를 죽이는 약물을 사용하거나, 적어도 2주간 피부 상태를 관찰해야 한다. 옴 환자가 사용한 물품은 가능한 한 고온으로 세탁하거나, 적어도 3일간 밀폐하여 옴 진드기를 죽여야 한다. 옴 환자가 거주하거나 방문한 공간은 청소하고, 소독하고, 환기해야 한다. 옴 환자의 치료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재발이나 재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과 지도를 해야 한다. 옴 환자가 병원이나 장기요양시설에 입원하거나 방문한 경우에는, 접촉주의를 시행하고, 환자의 피부 스크리닝을 실시하고,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즉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치료제

 퍼메트린 성분의 외용제, 크로타미톤 성분의 유락신 연고

오메크린 크림

오메크린크

첨가제 : 글리세릴모노스테아레이트,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카보머971,농글리세린,부틸히드록시톨루엔,파라옥시벤조산메틸,정제수,수산화나트륨,경질유동파라핀,마크로골 올레일에테르,울알코올,카프릴릭ㆍ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미리스트산이소프로필


성분명 분량 단위 규격
퍼메트린 50.0 밀리그램 별규

효능 효과

옴의 치료

용법 용량

이 약을 머리부분을 제외한 몸 전체에 마사지하듯이 펴 바르고 12~14시간 후에 물로 씻어낸다. 이 약을 바를 때 손가락과 발가락 사이, 손목, 겨드랑이, 외부 생식기와 엉덩이 사이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바른다. 이 약을 적용한 후 8시간 이내에 손을 씻은 경우에는 손에 다시 바른다.

보통 1회 적용으로 치료된다. 치료 후에도 가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이것은 치료되지 않은 것이 아니며 살아있는 옴벌레가 보이거나 새로운 병변이 나타나는 경우에만 다시 치료한다. 재치료 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첫 번째 적용 후 7~10일 후에 이 용법을 1회 더 반복한다.

연령에 따른 적용량은 아래와 같으며 체표면적 등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 성인 및 12세 초과 소아 : 30 g

• 5-12세 : 15 g

사용상의주의사항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의 성분(퍼메트린) 및 유사화합물(합성 피레트로이드계 또는 피레트린계), 국화과, 또는 이 약의 어느 성분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 이 약을 사용하지 말 것. 과민반응이 일어난 경우 사용을 중지할 것.

2) 임부/수유부

3) 영아: 2세 미만의 영아에게는 사용하지 말 것.

 

다음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고령자: 70세 이상의 고령자는, 사용 전에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할 것.

2) 소아: 소아는 성인의 감독하에 사용해야 함.

3) 습진치료 중인 경우, 사용 전에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할 것.

 

이상반응

1) 임상시험결과, 가끔 가려움증의 발생이 보고되었다. 이 약을 사용 중에 일시적으로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다. 드물게 일시적 따가움/작열감, 저림, 피부자극(가려움, 통증, 습진, 홍조, 부기, 발진), 홍반, 마비, 부종, 두통, 모낭염, 찰과상이 보고되었다.

 

일반적 주의

1) 사용시 자극을 막기 위해 장갑을 착용한다.

2) 이 약 사용시 일시적으로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다.

3) 소양증(가려움증)이 이 약 사용 중에 몇 주간 지속될 수 있다.

4) 이 약은 재감염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가족 및 접촉한 옷, 성관계 상대자도 같이 처치하는 것이 추천된다.

5) 재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치료 전 2일 이내 사용한 모든 옷과 침대 시트는 뜨거운 물로 기계 세척 후 최소한 20분 이상 건조시켜야 한다.

 

상호작용

습진과 같은 반응에 대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는 면역반응 감소로 인해 옴이 악화될 위험이 있으므로 퍼메트린 치료시 보류한다.

 

임부,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임부 : 마우스, 랫드와 토끼에 대한 경구투여 독성시험결과 퍼메트린으로 인한 생식불능이나 태자에 대한 독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유전독성결과 음성이었다. 그러나 정확히 평가된 임부에 대해 적절하고 잘 조절된 연구자료는 없으므로, 임부에게 이 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2) 수유부 : 이 약이 모유를 통해 배출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부 동물에서 퍼메트린의 잠재적 발암성이 발견되었고, 많은 의약품들이 모유를 통해 배출되므로, 수유 중에는 이 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과량투여시의 처치

이 약은 과량 사용시 졸음, 식욕감퇴, 오심, 구토, 코흘림, 두통, 허약, 발작, 의식 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한다. 과민반응 발생시 대증요법을 사용한다. 우발적으로 섭취했을 경우, 2시간 이내에 의사와의 상담 후 위세척을 실시한다.

 

적용상의 주의

1) 눈, 코, 입, 피부점막이나 상처에 닿지 않게 주의할 것. 이 약이 눈에 닿았을 경우 자극을 유발하므로, 즉시 깨끗한 물 또는 식염수로 세척한다.

2) 머리나 얼굴에 사용하지 말 것.

3) 피부 자극 : 피부자극 발생시, 사용을 중지하고, 즉시 의사와 상의한다.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2) 어린이의 복용을 막기 위해 사용하고 남은 잔량은 폐기할 것.

 

 

신신 퍼메트린 크림

신신퍼메트린

첨가제 : 수산화나트륨,카보머971,파라옥시벤조산메틸,부틸히드록시톨루엔,농글리세린,폴리에틸렌글리콜모노스테아레이트,마크로골올레일에테르,경질유동파라핀,미리스트산이소프로필,울알코올,카프릴릭ㆍ카프릭트리글리세리드,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정제수


성분 분량 단위 규격
퍼메트린 50 밀리그램 EP

효능 효과

옴의 치료

용법 용량

이 약을 머리부분을 제외한 몸 전체에 마사지하듯이 펴 바르고 12~14시간 후에 물로 씻어낸다, 이 약을 바를 때 손가락과 발가락 사이, 손목, 겨드랑이, 외부 생식기와 엉덩이 사이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바른다. 이 약을 적용한 후 8시간 이내에 손을 씻은 경우에는 손에 다시 바른다. 보통 1회 적용으로 치료된다.  치료 후에도 가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이것은 치료되지 않은 것이 아니며 살아있는 옴벌레가 보이거나 새로운 병변이 나타나는 경우에만 다시 치료한다. 재치료 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첫 번째 적용 후 7~10일 후에 이 용법을 1회 더 반복한다.

연령에 따른 적용량은 아래와 같으며 체표면적 등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 성인 및 12세 초과 소아 : 30 g

• 5-12세 : 15 g

 

사용상 주의사항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것

1) 이 약의 성분(퍼메트린) 및 유사화합물(합성 피레트로이드계 또는 피레트린계), 국화과, 또는 이 약의 어느 성분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 이 약을 사용하지 말 것. 과민반응이 일어난 경우 사용을 중지할 것.

2) 임부/수유부

3) 영아: 2세 미만의 영아에게는 사용하지 말 것.

 

다음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할것

1) 고령자: 70세 이상의 고령자는, 사용 전에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할 것.

2) 소아: 소아는 성인의 감독하에 사용해야 함.

3) 습진치료 중인 경우, 사용 전에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할 것.

 

이상반응

1) 임상시험결과, 가끔 가려움증의 발생이 보고되었다. 이 약을 사용 중에 일시적으로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다. 드물게 일시적 따가움/작열감, 저림, 피부자극(가려움, 통증, 습진, 홍조, 부기, 발진), 홍반, 마비, 부종, 두통, 모낭염, 찰과상이 보고되었다.

 

일반적 주의

1) 사용시 자극을 막기 위해 장갑을 착용한다.

2) 이 약 사용시 일시적으로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다.

3) 소양증(가려움증)이 이 약 사용 중에 몇 주간 지속될 수 있다.

4) 이 약은 재감염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가족 및 접촉한 옷, 성관계 상대자도 같이 처치하는 것이 추천된다.

5) 재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치료 전 2일 이내 사용한 모든 옷과 침대 시트는 뜨거운 물로 기계 세척 후 최소한 20분 이상 건조시켜야 한다.

 

상호작용

습진과 같은 반응에 대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는 면역반응 감소로 인해 옴이 악화될 위험이 있으므로 퍼메트린 치료시 보류한다.

 

임부,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임부 : 마우스, 랫드와 토끼에 대한 경구투여 독성시험결과 퍼메트린으로 인한 생식불능이나 태자에 대한 독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유전독성결과 음성이었다. 그러나 정확히 평가된 임부에 대해 적절하고 잘 조절된 연구자료는 없으므로, 임부에게 이 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2) 수유부 : 이 약이 모유를 통해 배출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부 동물에서 퍼메트린의 잠재적 발암성이 발견되었고, 많은 의약품들이 모유를 통해 배출되므로, 수유 중에는 이 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과량투여시의 처치

이 약은 과량 사용시 졸음, 식욕감퇴, 오심, 구토, 코흘림, 두통, 허약, 발작, 의식 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한다. 과민반응 발생시 대증요법을 사용한다. 우발적으로 섭취했을 경우, 2시간 이내에 의사와의 상담 후 위세척을 실시한다.

 

적용상의 주의

1) 눈, 코, 입, 피부점막이나 상처에 닿지 않게 주의할 것. 이 약이 눈에 닿았을 경우 자극을 유발하므로, 즉시 깨끗한 물 또는 식염수로 세척한다.

2) 머리나 얼굴에 사용하지 말 것.

3) 피부 자극 : 피부자극 발생시, 사용을 중지하고, 즉시 의사와 상의한다.

9.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2) 어린이의 복용을 막기 위해 사용하고 남은 잔량은 폐기할 것.

 

유락신 연고

유락신

첨가제 : 정제수,소르비탄스테아레이트,글리세롤모노스테아레이트40-55,엘에스300,덱스판테놀,라일락S-356,세탄올,스테아릴알코올,세틸팔미테이트,글리세린,프로필렌글리콜,벤조산나트륨,옥틸도데실미리스테이트,미리스트산이소프로필,폴리소르베이트60

첨가제 주의 관련 성분: 프로필렌글리콜,벤조산나트륨

 

효능효과

  • 로오숀제 : 옴, 피부가려움
  • 연고제 : 피부가려움

용법용량

가볍게 목욕을 한 후 1일 1회 얼굴과 두피를 제외하고 잘 건조된 피부 전체에 바르고 가볍게 마사지한다. 필요시 24시간 후에 반복하여 적용한다.

 

사용상 주의사항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마십시오.

1) 이 약 및 이 약 성분에 과민증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2) 급성 루푸스성 피부염 환자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하십시오.

이 약은 프로필렌글리콜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이 성분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 병력이 있 는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하십시오.

 

부작용

1) 피부의 자극감 등 과민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십시오.

2) 이 약을 바른 직후에 경미한[가벼운] 열감이 나타날 수 있으나 보통 단시간내에 사라 집니다.

3) 열감, 작열감[화끈감], 발적[충혈되어 붉어짐], 홍반[붉은 반점], 분비물의 증가, 침윤, 접촉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주의

1) 화농[곪음]성 피부염, 습윤[습기 참], 미란(짓무름) 등에는 이를 미리 치료한 후 이 약을 사용하십시오.

2) 이 약은 벤조산나트륨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 눈, 점막에 경미한[가벼운]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임신중의 이 약 투여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에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웃돎]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하며, 대량 또는 장기간에 걸쳐 광범위하게 사용하지 마십시오.

2) 이 약의 모유로의 이행 여부에 대해 알려져 있지 않으나 수유부에 투여시 유방부위에 적용하지 않습니다.

 

소아에 대한 투여

영ㆍ유아 및 소아에 투여시 광범위하게 적용하지 않습니다.

 

고령자[노인]에 대한 투여

일반적으로 고령자[노인]는 생리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대량 또는 장기간에 걸쳐 광범위하게 적용하지 않습니다.

 

적용상의 주의

1) 이 약은 안과용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2) 금속에 접촉되면 변질될 수 있으므로 금속주걱, 금속용기는 가능한 한 사용하지 마십시오. 스테인레스연고주걱을 사용하여 소분하는 것은 지장이 없습니다.

3) 플라스틱 용기에 소분하여 장기간 보관하는 경우에는 변색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사용하십시오.

 

저장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십시오.

2) 고온을 피하여 보관하십시오.

결론

옴은 피부에 기생하는 옴 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피부질환으로, 피부 접촉에 의해 쉽게 전염된다.

옴은 치료가 가능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옴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는 옴의 진단과 치료, 예방, 감염관리 등에 대한 인식과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노인인구와 장기요양시설에서 옴 감염이 증가하고 있으며, 병원에서도 옴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옴 감염은 사회적으로 차별과 오명을 받는 질환으로, 옴 환자들은 자신의 질환을 숨기거나, 치료를 받지 않거나, 치료를 완료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옴 감염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지침을 제공하고, 옴 감염의 예방과 치료, 감염관리를 철저히 실시하고, 옴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인 지원과 이해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옴은 재수가 없는 것이 아니라, 치료가 가능하고, 예방이 가능하고, 감염관리가 가능한 질환임을 명심하고, 옴 감염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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