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롤링은 됐는데 색인은 안 됐다고요? – GSC 경고 완전 해부!
 

크롤링은 됐는데 색인은 안 됐다고요? – GSC 경고 완전 해부!

 

구글은 다녀갔지만, 왜 기억하지 않았을까?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어느 날 Google Search Console(GSC)을 확인하는 순간,
이런 메시지를 보고 의아함을 느끼게 됩니다.

❗ “크롤링됨 -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어? 구글이 내 페이지를 방문했다고?”
“그럼 검색에 나와야 정상 아닌가?”
“왜 색인이 안 됐다는 거지?”

 

사실 많은 운영자들이 ‘크롤링과 색인은 같은 개념’으로 착각하곤 합니다.

크롤링


하지만 이 두 개념은 엄연히 다릅니다.

크롤링(Crawling)은 구글이 여러분의 페이지를 ‘방문’한 것

색인(Indexing)은 그 페이지의 내용을 ‘기억하고, 저장해둔’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보고 있는 GSC 메시지,

“크롤링은 했지만, 색인은 안 했어.”
라는 건 구글이 “너네 집엔 다녀가긴 했는데, 앨범에 사진은 안 넣었어” 같은 이야기인 셈이죠.

 

🤔 그런데 왜 색인하지 않았을까요?

그 이유는 정말 다양합니다.

  • 페이지 품질이 낮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고,
  • 콘텐츠가 중복되거나 거의 비슷해서 ‘새로운 정보’가 없다고 본 것일 수도 있으며,
  • 혹시 모를 설정 오류(예: noindex 메타태그나 robots.txt 차단)일 수도 있죠.

심지어는 단순히 서버가 느리거나, 페이지 구조가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지금은 그냥 패스할게~”라고 한 걸 수도 있습니다.

크롤링됨 -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 그래서 이 글에서는요!

  • 이 메시지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 어떤 경우에 색인이 보류되거나 누락되는지
  • 어떻게 하면 구글에게 ‘기억될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지

하나하나 쉽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풀어드릴 예정입니다.

GSC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도, SEO에 관심 많은 분도, “왜 내 페이지는 검색이 안 되지?” 하는 궁금증을 가진 분이라면
이 글을 통해 분명히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 크롤링은 됐는데, 왜 색인은 안 되는 걸까요?

✅ 1. 이 메시지는 무슨 뜻인가요?

Google Search Console(GSC)에서 보게 되는

"크롤링됨 -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이라는 메시지는, 구글이 해당 페이지에 실제로 방문은 했지만,
색인(Indexing)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뜻입니다.

간단히 말해,

“페이지는 봤지만, 검색 결과에는 넣지 않았어.”
라고 구글이 말하는 거죠.

 

중요한 점은
이건 오류나 경고가 아닌 정보성 상태 메시지입니다.
즉, 구글의 정책이나 판단에 따라 ‘색인 보류’ 결정을 내렸다는 거예요.

 

✅ 2. 크롤링과 색인은 어떻게 다르죠?

이 두 용어는 혼동하기 쉬우나 SEO의 기본 중 기본입니다.

구분 의미 비유
크롤링(Crawling) 구글이 페이지를 방문 우체부가 편지를 수거하는 행위
색인(Indexing) 수거한 콘텐츠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기억 편지를 우체국 분류기에 올려 기록하고 저장하는 행위

 

즉, 크롤링이 되었다고 해서 검색 결과에 나오는 건 아니며, 색인이 되어야 비로소 검색 노출이 가능합니다.

 

✅ 3. 왜 색인이 안 되는 걸까요? (주요 원인)

GSC 메시지에는 정확한 사유가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가능성 높은 원인들을 체크해봐야 합니다.

📌 1) 콘텐츠 품질 부족

  • 텍스트 양이 너무 적거나
  • 기존 페이지들과 유사한 내용(중복 콘텐츠)일 경우
  • 정보가 빈약하고, 구조가 불명확한 경우

➡ 구글은 색인 효율성을 위해 ‘저품질 페이지’는 건너뜁니다.

 

📌 2) robots.txt 또는 메타 태그 설정 문제

  • /robots.txt에서 Disallow 설정이 잘못되었거나
  • <meta name="robots" content="noindex"> 태그가 들어 있는 경우

➡ 크롤링은 가능해도 색인을 명시적으로 막는 설정이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 3) 내부 링크가 거의 없음

  • 해당 페이지로 연결된 내부 링크가 부족하거나 없는 경우
  • 사이트 구조상 ‘고아 페이지’가 되는 경우

➡ 구글은 내부 링크가 많은 페이지를 더 신뢰하고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4) 서버 속도 문제

  • 페이지 로딩 속도가 느리거나
  • 서버가 응답을 불안정하게 할 경우

➡ 구글은 ‘느린 페이지’에 대해 색인 처리를 보류할 수 있습니다.

 

📌 5) 너무 새로 만들어진 페이지

  • 업로드된 지 얼마 안 된 경우
  • 또는 사이트 전체가 새로 만들어진 경우

➡ 크롤링은 먼저 하지만 색인은 나중에 결정할 수 있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 색인될 수도 있으니 꼭 일정 기간 모니터링 필요

 

📌 6) 페이지 자체의 검색 가치 부족

  • 예: ‘감사합니다’만 써 있는 단순 완료 페이지
  • 또는 유저 개인 정보 기반으로 생성된 URL

➡ 구글은 검색 의도에 부합하지 않는 페이지는 색인하지 않습니다.

 

✅ 4. 실무에서 자주 나오는 사례

🎯 블로그 글이 색인되지 않는 경우

  • 제목은 멀쩡한데 본문 내용이 너무 짧거나, 키워드가 너무 반복되어 의미가 희석됨
  • 티스토리/네이버 블로그에서 자주 발생

🎯 쇼핑몰 상세 페이지가 색인 누락

  • 상품명, 가격, 설명이 모두 자동 생성된 템플릿 형태
  • 유사 페이지가 수백 개여서 중복 콘텐츠로 인식됨

➡ 콘텐츠에 차별화 요소(후기, 리뷰, 비교표 등)를 반드시 포함해야 색인 확률이 높아집니다.

 

✅ 5. 색인되지 않은 페이지, 이렇게 해결하세요!

🛠 콘텐츠 품질 향상

  • 텍스트 양을 늘리고, 정보에 깊이를 더하세요
  • 중복 콘텐츠가 있다면 삭제하거나 통합하세요

🛠 noindex, robots.txt 설정 점검

  • 사이트 내 모든 페이지의 <head> 태그를 점검하세요
  • /robots.txt 파일에 색인을 막는 설정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 내부 링크 확장

  • 해당 페이지로 향하는 메뉴/텍스트 링크를 늘리세요
  • 관련 콘텐츠 추천, 인기 글 링크 등도 좋습니다

🛠 외부 링크 확보

  • 다른 사이트에서 내 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백링크)를 늘리면
    구글은 해당 페이지를 ‘더 가치 있는 정보’로 판단합니다

🛠 GSC에서 색인 요청

  • URL 검사 → “색인 생성 요청” 클릭
  • 여러 번 시도해도 안 된다면 ‘콘텐츠 품질’ 자체를 다시 점검하세요

 

✅ 6. 수정 후엔, 검증도 잊지 마세요

색인 요청을 한 후에는 결과를 계속 모니터링하세요.
며칠 뒤 Search Console에서 상태가 ‘색인됨’으로 바뀌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변화가 없다면 아래 루틴을 따라가 보세요:

  1. 다시 한번 URL 검사
  2. 콘텐츠 수정 후 재요청
  3. GSC에 ‘검증 요청’
  4. 사이트맵 최신화

 

검색 결과에 나오고 싶다면, ‘기억될 만한 페이지’를 만드세요

Google Search Console에서 보여주는
“크롤링됨 -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이라는 문구는
단순한 경고가 아니라, 구글이 판단을 유보한 상태입니다.

“이 페이지는 봤어. 그런데 아직은 검색 결과에 넣을 만큼 특별하지 않아.”

 

이렇게 말이죠.

🧩 오늘 정리한 핵심 요약

크롤링은 구글이 페이지를 방문한 것이고

색인은 그 페이지를 ‘기억하고’, 검색에 노출시키는 과정입니다

색인이 안 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 콘텐츠 품질 부족
  • 설정 오류 (noindex, robots.txt 등)
  • 내부 연결 부족
  • 너무 짧거나 중복된 내용
  • 페이지 로딩 속도 문제

해결 방법은?

  • 콘텐츠 강화
  • 설정 점검
  • 링크 구조 개선
  • GSC 색인 요청
  • 외부 신뢰도 확보
“검색되고 싶다면, ‘검색될 만한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색인되지 않은 페이지는 보류된 페이지가 아니라. 구글이 당신의 콘텐츠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보여주는 거울입니다.

페이지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면, 검색엔진은 언젠가 반드시 응답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콘텐츠는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점이죠.


구글은 사람의 만족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으니까요.